화재 청소 업체의 궁극적 인 치트 시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화재 청소 업체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또는 조직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8월 12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6년 11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2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행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4월 4일, 2024년 10월 4일, 2027년 8월 1일, 2028년 8월 3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2년간 총 4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연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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