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어린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완료한다.
30일(현지기간) CNBC 등 외신의 말을 인용하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다음달 초순 미 의회 청문회에 참석해 처음으로 증언끝낸다.
미 상원 상무위원회 산하 구매자보호소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인스타그램이 어린이에게 끼치는 나쁜 영향에 관해 대표로부터 당사자가 이야기을 듣고자 완료한다”면서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이해도 들어볼 것”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사실이 알려진 바로 이후 인스타그램은 어린 사용자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해소하기 위해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비판 취득했다. 미 의회는 인스타그램이 11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추진하지 못되도록 압박했으며 직후 모세리 CEO가 개발 중단을 발표하기도 했다.
미 검찰은 캘리포니아·메사추세츠·뉴욕 등 6개 주 합동으로 지난 15일(현지기한) 메타가 구매자보호법을 위반했는지 수사에 착수하였다. 검찰은 메타가 어린이들의 인스타그램 접속 빈도와 사용 기간을 늘리기 위해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전념 수사하고 있다. 수사를 이끄는 더그 피터슨 네브래스카 검찰총장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어린이를 데이터 추출을 위한 제품처럼 취급완료한다면 구매자보호법에 맞게 검찰이 수사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하이오 주는 요번 의혹과 관련해 메타에 4000억달러(약 114조원) 크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오하이오 주는 지난 12월 메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주식 4740만달러(약 563억원)를 사들인 공무원연금기금을 대리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메타가 어린이에게 끼치는 악영향을 공개하지 않아 투자자와 청년들을 오도했다”고 주장했다.